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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언제 행복한가요?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늘어나는 의료비만큼이나, 자신의 몸이 보내는 미세한 신호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드뭅니다. 왜일까요?
오늘날의 물질주의 사회와 획일화된 현대 의학은 ‘인간’을 자연의 일부가 아닌, 분리된 개체로 바라봅니다. 표준화된 시스템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나’의 목소리를 놓치고, 스스로 지닐 수 있는 치유의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오감테라피는 한의학의 음양오행 철학을 기반으로 한 치유 프로그램으로,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삶의 균형을 되찾아 주는 자기 치유의 여정입니다.

한약사에서 치유 여행자로
저널리즘을 전공한 후 자연과 치유의 길을 선택한 이현주 박사는, 한국 시골 마을에서 무농약 생태 농업을 실천하며 약초와 음식의 치유력에 눈뜨게 되었습니다. 이후 한약학 박사 학위를 받고, 하버드 의과대학의 라이프스타일 의학 프로그램과 코넬 대학의 자연식물식 영양학 과정을 이수했으며, 국제 생활습관의학 전문인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그녀는 한의학의 음양이론을 바탕으로 오감테라피를 개발하여 컬러, 명상, 식물기반 식이요법, 허브티, 아로마, 뮤직,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만성질환을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통합적 접근법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운영 중인 '기린한약국'과 더불어, 2010년에는 'Meat Free Monday Korea'를 설립하였고, 현재는 캐나다 보웬 아일랜드에 위치한 생활습관의학센터에서 생활습관코칭과 더불어 오감자연식물식테라피, 티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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